업무 연속성 계획(BCP)에서 미러 사이트, 핫 사이트, 웜 사이트, 콜드 사이트는 재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백업 센터의 유형으로, 복구 시간(RTO), 복구 시점(RPO), 비용, 그리고 준비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. 아래에서 이 네 가지 유형을 비교합니다.
1. 미러 사이트 (Mirror Site)
- 설명: 주 센터와 동일한 수준의 정보기술 자원을 원격지에 구축하고, 실시간 동시 서비스(Active-Active)를 제공하는 방식.
- 복구 시간 목표 (RTO): 이론적으로 0(즉시 복구 가능).
- 복구 시점 목표 (RPO): 이론적으로 0(데이터 손실 없음).
- 특징:
-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이 실시간으로 동기화됨.
- 재해 발생 시 즉시 운영 가능.
- 가장 높은 안정성과 데이터 최신성 제공.
- 장점: 신속한 업무 재개, 데이터 손실 없음.
- 단점: 초기 투자 비용 및 유지보수 비용이 매우 높음.
2. 핫 사이트 (Hot Site)
- 설명: 주 센터와 동일한 수준의 인프라를 원격지에 구축하고, 대기 상태(Active-Standby)로 유지하다가 재해 발생 시 활성화하여 서비스 제공.
- 복구 시간 목표 (RTO): 수 시간 이내(약 4시간).
- 복구 시점 목표 (RPO): 실시간 또는 짧은 주기(데이터 손실 최소화).
- 특징:
- 실시간 또는 비동기적 방식으로 데이터를 복제하여 최신 상태 유지.
- 시스템이 대기 상태로 준비되어 있어 빠른 전환 가능.
- 장점: 높은 안정성, 신속한 복구 가능.
- 단점: 초기 투자 및 유지보수 비용이 높음.
3. 웜 사이트 (Warm Site)
- 설명: 핫 사이트와 콜드 사이트의 중간 형태로, 일부 인프라만 준비되어 있고, 데이터는 주기적으로 백업됨.
- 복구 시간 목표 (RTO): 수일~수주.
- 복구 시점 목표 (RPO): 수 시간~1일(일부 데이터 손실 가능).
- 특징:
- 중요도가 높은 정보 기술 자원만 부분적으로 보유.
- 데이터 백업 주기가 길고 실시간 동기화는 이루어지지 않음.
- 장점: 핫 사이트보다 구축 및 유지 비용이 저렴함.
- 단점: 초기 복구 수준이 부분적이며 복구 시간이 비교적 길다.
4. 콜드 사이트 (Cold Site)
- 설명: 최소한의 인프라만 준비된 상태로, 재해 발생 후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데이터를 복구해야 하는 방식.
- 복구 시간 목표 (RTO): 수주~수개월.
- 복구 시점 목표 (RPO): 수일~수주(데이터 손실 가능성 높음).
- 특징:
- 전기, 냉방, 네트워크 등의 기본 설비만 마련됨.
- 데이터는 주 단위나 월 단위로 백업됨.
- 가장 저렴한 방식으로, 긴급 상황에서만 사용됨.
- 장점: 구축 및 유지 비용이 가장 저렴함.
- 단점: 복구 시간이 매우 길고 신뢰성이 낮음.
비교표
유형 | 복구 시간 목표 (RTO) | 복구 시점 목표 (RPO) | 비용 | 특징 및 활용 |
---|---|---|---|---|
미러 사이트 | 즉시 | 즉시 | 매우 높음 | 실시간 동기화와 무중단 운영 |
핫 사이트 | 수 시간 이내 | 실시간~짧은 주기 | 높음 | 대기 상태로 빠른 전환 가능 |
웜 사이트 | 수일~수주 | 수 시간~1일 | 중간 | 부분적 준비, 비용 효율적 |
콜드 사이트 | 수주~수개월 | 수일~수주 | 낮음 | 최소 설비만 준비, 긴 복구 시간 |
결론
미러 사이트와 핫 사이트는 빠른 복구가 필요한 중요한 비즈니스에 적합하며, 웜 사이트와 콜드 사이트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업무나 예산 제한이 있는 경우에 사용됩니다. 조직은 RTO와 RPO 요구사항에 따라 적절한 백업 전략을 선택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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